번역: ㄷㅂ29(DC SHINee Gallery)

빛나는 사람을 위한 데님

차례차례 새로운 아티스트가 계속 상륙하고 있는 K-POP의 조류에 있어 인기,주목도 각각에서 현재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온유, 태민, 종현, 민호, 키 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SHINee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활동 형태를 음악, 패션, 댄스 모든 것에 있어서 현대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컨템퍼러리 밴드"라고 표방, 전원이 보컬을 담당하고 언제나 독자적인 퍼포먼스와 새로운 창조성을 계속 추구하고 있어 그 모습에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증거로 이 페이지를 작성 중일 때, 8월 29일에 발매한 두 번째 일본 싱글 「JULIETTE」이 오리콘 데일리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뉴스가 날아왔다.

그런 SHINee와 라이트온이 이번 가을, 신작 데님 "NEW SHINY DENIM"이라는 컬래버레이션(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비쥬얼은 패션지나 재킷 사진 등으로 활약 중인 포토그래퍼 레슬리 키가 촬영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함께 좋은 사진을 찍읍시다」라는 레슬리의 인사로 스타트한 촬영은, 다섯 명의 정(靜)과 동(動)을,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잡아갔다.

(…중략…)

「평소에도 "저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으려고 하고 있어요. 최근 데님에도 흥미가 생겨서, 마침 찾고 있었어요. 좋은 데님을 만났으니까 이제 이것만 입을 것 같아요(웃음).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종현)

(…중략…)

레슬리가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고개를 끄덕이자 촬영이 무사완료. 그러자 스튜디오에 케이크가 등장. 그 모습도 놓치지 않는 레슬리. 태민의 생일 서프라이즈였다. 태민을 중심으로 전원이서 장식한 피스 모습이 이날의 마지막 컷이 되어 촬영은 종료되었다. 그런 그들의 평화로운 공기감 역시 이 캠페인 비주얼에 반영되어 있다.

모든 데님에는 SHINee 멤버 누군가의 미공개 촬영 포토가 숨겨진 스페셜 태그(사진)의 전개와 마이페이지(회원등록자)에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SHINee스페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SWITCH: 포토그래퍼 Leslie Kee, 글 Uchida Masaki



번역: 쫑뷰

SHINee
한국 출신. 지금 가장 "빛나는" 연하 보이그룹이 첫 등장!

반짝반짝 빛나는 퍼포먼스와 미소로 올해 6월의 일본 데뷔부터 빠르게 인기 폭발. 한국,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인정받는, 신세대 보이그룹 「SHINee」가 글래머러스 첫 등장!


종현

1990년 4월 8일생. 힘이 강하면서 섬세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 그룹을 정리하는 똑부러지는 일면도. 신곡 「JULIETTE」의 한국어 버전 작사도 한, 그 재능은 무한대.

「다른 멤버들보다 리액션에 자신 있어요!」

무엇을 하고 있을 때가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
연습이나 무대를 끝내고, 샤워를 하고 한숨 돌릴 때!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했구나」하고 릴랙스하고 있을 때가 행복해요.

자신의 어떤 부분을 보아주었으면?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토크할 때 리액션도 보아주셨으면 해요(웃음).

신곡 『JULIETTE』의 들을거리·볼거리는?
우선 뮤직비디오를 체크해 주세요! 볼거리가 많지만, 연기하는 듯한 춤과 움직임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타입은 늘 바뀌고 있어요. 굳이 말하자면, 원피스가 어울리는 사람.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요.

연상의 누나와 놀러간다면 어떤 곳에 가고 싶어?
디즈니랜드!

누나들인 글래머러스 독자에게 한마디!
더욱더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의 저희들을 기대해 주셨으면 해요 우선 신곡 『JULIETTE』을 들어 주세요!


ⓒGLAMOROUS: 사진 Masami Sono(TRON), 스타일링 Yukihiro Yoshida,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김정명, 구성 Taru Mitani


번역: 쫑뷰

SHINee
한국 보이즈의 야수 노선과는 구별을 분명히 하는, "동방신기의 동생"은 스마트 & 팝적인 초식계

출신이며 그룹 콘셉트 등, 모든 면에서 숱한 한국 보이그룹 중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평균 연령 19세의 5인조가, 드디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동방신기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전부터 「동방신기의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SHINee가 싱글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으로 일본 데뷔한 것은 올해 6월. 이미 인기는 과열 기미로, 전국 5개 장소에서 열린 싱글 구입자 응모 특전 라이브는 젊은 여성팬에게 대성황이었다. 2008년에 데뷔한 한국에서는 확고한 지위를 쌓아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젊다. 평균연령 19세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한 의상이나 뮤직비디오나 CD 재킷의 디자인은 어떤 남성 그룹보다 컬러풀하고 팝적이었다. 이곳에 온 K-POP은 「댄스에 특화된 서구 팝」이라고 하는 정착된 관념이 있다. 걸그룹은 곡선미를 강조한 포인트 댄스 뮤직. 보이그룹은 「야수계」로 대표되는 육체파 클럽 뮤직. 특히 후자는 그에 따라 시각적으로는 블랙이 기본으로, 탤런트 자신의 마초화도 과격하다.

폭넓은 「상큼계열 팝」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더 SHINee의 스마트 & 팝적인 풍모와 음악 스타일이 무척 신선해 보인다. 한국의 남성 그룹에는 드문 초식계로서, 일본에서도 낡은「상큼」이라고 하는 형용사가 2011년에 부활한 듯하다. 기술적이고 절도 있는 댄스 퍼포먼스에 더해 상큼한 아메리칸 팝을 방불케 하는 캐치한 곡을 불러서 소화해낸다. SHINee의 컬러풀함은 높은 스킬으로 뒷받침되는 「폭넓음」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룹 이름과 같이, 작품도 본인들도 「반짝반짝」하고 있는 것이다. 「멤버 모두, 제가 태어나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은 캐릭터로, 아직까지 신선해서 매일이 드라마 같아요(웃음).」 그와 같은 Key의 이야기대로 5인 5색의 개성과 성격의 컬러풀함도, 향후 커다란 무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막 발매된 두 번째 싱글 『JULIETTE』은 한국 제작의 보이즈 곡에는 드문 해상도 높은 소리가 기분 좋고, 일본 오리지널의 커플링 곡 『Kiss Kiss Kiss』는 예전 시부야계에 통하는 팝 천국이다. 그것이 그들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그런 SHINee의 일본 진출로부터 눈을 뗄 수 없다.


멤버 인터뷰
일본 데뷔부터 2개월, 이런 저희들을 잘 부탁합니다


종현

1990년 4월 8일생. AB형. 취미·특기는 영화 감상, 중국어, 작사, 대담하고 섹시한 음색이면서 하이톤도 낼 수 있어, 주선율을 담당하는 일이 많다. 한국어 버전 『JULIETTE』의 작사를 담당하는 등 창작 활동에도 의욕적.

가까워진 일본과 한국 내용은 차이가 있어도 본질은 같아

그들의 발라드 곡을 들으면 감정 가득한 종현의 보컬이 굉장히 두드러진다. 작사에 의욕적인 것도 납득이 가는 스킬이다. 그러나 중학생 시절에는 밴드의 일원이었고 게다가 베이스였다는 데서 소속사 스카우팅의 선견지명을 실증해 주는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다소 빠른 말투에서 자신감이 엿보이는데, 그것이 다름 아닌 현재 SHINee의 충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결성할 때 이수만 프로듀서로부터 「너희들은 컨템퍼러리 밴드다」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음악뿐 아니라 춤,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저희 스스로 만들어 세상에 제시하는 그룹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저희들의 힘 이외에도 주위의 힘을 모아 빛을 내는 그룹을 목표로, 그룹 이름은 SHINee. 회사 전체의 방침이기도 하지만 「지금에 안주하는 일 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해 나가자」라고요.

일본과 한국은 가까워서 개인적으로는 아직 컬처 쇼크는 없었어요. 데뷔하고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생길지도 모르겠지만요(웃음).

그렇지만 본질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내용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종종 있어요. 예를 들어 음악 프로그램이라면, 한국에서는 한 프로그램에 20팀 정도 출연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일본은 출연자도 곡도 상당히 적어요. 대신 토크 같은 버라이어티 요소가 들어가요. 또 공연이라면, 한국은 「서울에서 공연」같은 원 포인트가 대부분이에요. 일본은 투어로 여러 지방을 돈다는 게, 굉장히 신선해요. SHINee로서도 언젠가는 꼭 그런 전국 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日経エンターテイメント: 글 市川哲史, 사진 小林ばく, 스타일리스트 하상백, 헤어·메이크업 김민정·김정명

2011 09 종현 일본 カン★スタ KANKOKU STAR No 6: SHINee Personal Interview (화보, 인터뷰)


번역: 쫑뷰

2주 연속 기획 vol.2 개인론
우리들의 보물을 찾아서

두 번째 싱글 『JULIETTE』을 발매한 SHINee에게 2주 연속 인터뷰를 결행! 2주차인 이번 회에는 "PERSONAL론"으로, 프라이빗한 5인에게 다가갔습니다!

Personal Interview

첫 번째 싱글 『Replay-君は僕のEverything-』의 리셉션 라이브로 오사카와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 각양각색의 회장에서 라이브를 한 SHINee. 다시 방문한 일본 지역에서 즐거웠던 것은!?

리셉션 라이브로 일본 각지를 여행☆

리셉션 라이브는 무척 즐거워 보이는 토크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온유 많은 분들과 만나는 기회가 늘어나서, 점점 일본 무대에 익숙해지고 거기에 여유로워지기까지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다 친근감도 생겼고.
태민 팬분들이 즐거워하고 있는 게, 무대 위에도 전해져 왔어요. 그렇게 해서 저희도 더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어요. 

후쿠오카 등 처음 방문한 곳도 있었죠? 좋아하게 된 음식 등이 있었나요?
종현 이번 리셉션 라이브를 하면서 칸사이 사투리를 배울 수 있었어요. 
태민 타코야키! 
민호 그리고 돈코츠라멘이 굉장히 맛있어서. 스태프분들이 맛있다는 평을 듣는 걸 많이 알려 주셔서, 꽤 먹어버렸어요. 

어떤 칸사이 사투리를 배웠나요?
민호 何でやねんっ! ('뭐라는 거야!'의 사투리)
전원 ホンマ? ('진짜?'의 사투리)
종현 何とかやで~ ('어떻게든~'의 사투리?)
Key おおきに. ('고마워'의 사투리)

(웃음) 덧붙여 한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표현이나 단어가 단어가 바뀌나요?
Key 완전히 달라요(한국 대구광역시 출신).
종현 키가 가족이나 친구와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으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Key 오사카 사투리와 비슷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억양 같은 게. 액센트가 잔뜩 있어요. 



종현
「일본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친숙함이 있는 도쿄네요.」

여름에 추천할 만한 곡이 있나요? 
『JULIETTE』! 들으면 상쾌해지는 곡이에요! 그리고 f(x)의 『Hot Summer』라든지. 

만약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다른 건 생각한 적이 없네요. 보컬리스트가 아니었다면, 작곡가나 보컬트레이너라든지. 음악에 관련된 직업이 좋아요. 

일본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도쿄예요. 이동 중에는 자주 바깥을 바라보고 있는데, 한국과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닮지 않은 점이 재미있어요. 그리고 저는 환경이 갑자기 바뀌는 것에 별로 익숙하지 않은 타입이라, 친숙함이 있는 도쿄가 좋네요.


참고: 이전 편 vol.1 Music Interview

ⓒカンスタ(オリ★スタ Book in Book): 포토 本間日呂志, 글 洲崎美佳子,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김정명, 스타일링 野村昌司(STUTTGART), 
의상협찬 ババリーC.P.室·ドレスキャンプPR·WEGOプレスルーム·ato AOYAMA

2011 08 종현 일본 Right-on: SHINee × NEW SHINY DENIM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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